바로가기 메뉴
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부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비주얼

학술지 「장애와 고용」


콘텐츠

> 학술지 「장애와 고용」 > 게재논문

게재논문

「장애와 고용」게재논문은 본 홈페이지와 RISS(www.riss.kr)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초기 성인기 발달장애인의 삶의 질에 대한 본인, 교사 및 부모 세 집단의 평정 비교: QLS-KADD의 자기보고용 사용

저자
: 이나경, 박승희
권(호)
: 제34권 1호
발행일
: 2024-02-29
첨부파일
  • 초기 성인기 발달장애인의 삶의 질에 대한 본인, 교사 및 부모 세 집단의 평정 비교: QLS-KADD의 자기보고용 사용 첨부_1 다운로드 미리보기 새창열기
내용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초기 성인기 발달장애인(지적장애인 및 자폐성장애인)의 삶의 질 전체, 하위요인 및 지표별 수준을 파악하고, 본인, 교사 및 부모 세 집단 평정의 차이를 비교 및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박승희 외(2019)가 개발한 ‘한국 발달장애성인의 삶의 질 척도(QLS- KADD)’를 발달장애성인이 응답하기에 적합한 ‘자기보고용’으로 수정하여 발달장애인이 자신의 삶의 질을 처음으로 직접 평정한 자료를 사용했다. ‘QLS-KADD: 자기보고용’을 사용하여 발달장애인 본인에게 수합한 자료 47부와 원도구를 사용하여 교사와 부모에게 수합한 자료 각각 47부를 합해, 총 141부 응답을 분석했다. 연구결과: 발달장애인 본인이 평정한 전체 삶의 질과 4가지 하위요인 수준은 4점 척도의 3점대(그렇다) 초반으로 나타났다. 전체 삶의 질과 4가지 하위요인 수준 모두에서 본인, 교사 및 부모 세 집단의 평정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삶의 질 32개 지표 중 30개 지표에서 집단 간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결론: 본 연구는 삶의 질 측정에서 신뢰로운 원 도구의 ‘자기보고용’을 사용해 삶의 질에 대해 본인응답 자료를 일대일 조사로 수합하여 분석하고, 자기보고용 도구의 삶의 질 지표 32개를 제시한 의의가 있으며, ‘본인’ 뿐 아니라 주변인인 ‘교사’와 ‘부모’의 평정 자료를 함께 수집하여 세 집단 평정 사이의 일치와 차이를 분석하고 그에 대한 논의를 진전시킨 것에 의의가 있다. 발달장애인 본인 응답 자료의 중요성과 자기보고용 도구의 개발과 동시에 본인 응답의 타당도와 신뢰도 증진을 위한 과제들에 관심을 촉구하며 후속연구를 제안하였다.
제2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2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목록
이전글
임금근로 장애인의 사회활동참여가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다음글
장애인의 정책신뢰 유형화와 영향요인에 관한 탐색적 연구

담당자 연락처

  • 담당부서: 운영관리부
  • 담당자: 오수정
  • 전화번호: 031-728-7253